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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한밤’ 첫 진행, “MC 천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04 09:19
2011년 3월 4일 09시 19분
입력
2011-03-04 09:16
2011년 3월 4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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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유인나.
연기자 유인나(29)가 SBS '한밤의 TV연예'의 15대 여자 MC로서 첫 진행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3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한밤의 TV연예' 800회를 통해 MC로 데뷔한 유인나는 전혀 긴장하거나 떨림 없이 합격점 진행을 선보였다. 방송 후반부에는 스스로 즐기면서 진행하는 모습을 엿보였다.
유인나는 방송 중간 VCR화면이 플레이될 때 신기한 듯 웃으며 모니터를 응시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영화가 소개될 때는 웃으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SBS '한밤의 TV연예' MC 서경석-유인나.
방송 직후 유인나는 "처음 시작할 땐 많이 긴장했는데 실제 방송을 해보니 짜릿한 느낌이었다. 내가 이 멋진 일을 매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며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다.
함께 진행을 맡았던 MC 서경석은 "조영구씨가 '한반의 TV연예' 출연 15년 동안 이렇게 차분하게 진행한 사람은 처음 본다고 말했는데 7년 진행한 나도 같은 심정이다. 조금 과장하면 MC 천재가 아닐까 싶다"며 유인나의 진행을 평했다.
제작진은 "유인나가 첫 방송을 잘 해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스튜디오에 활기를 더해주는 느낌이다"라며 만족했다.
사진 제공 | 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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