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음주운전 체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02 10:20
2011년 3월 2일 10시 20분
입력
2011-03-02 10:19
2011년 3월 2일 10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팝 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30)가 1일(현지 시간) 새벽 할리우드 서부의 한 나이트클럽 근처에서 술에 만취된 상태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외신들은 경찰의 말을 인용해 아길레라가 남자친구인 매튜 루틀러와 함께 차에 타고 있다가 루틀러가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되는 바람에 경찰에 함께 연행됐다고 전했다.
체포될 당시 루틀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로 법적 허용 수치를 약간 초과했으며 아길레라는 술에 심하게 취해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였다고 경찰은 말했다.
아길레라는 경범죄인 '공공 만취(public intoxication)'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지만 곧 25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외신들은 아길레라가 지난달 슈퍼볼(미국 프로풋볼 챔피언결정전)에서 국가(國歌)의 가사를 틀리게 불러 대중적인 비난을 받은 데 이어 불운이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녀가 출연한 뮤지컬 영화 '버레스크(Burlesque)'는 작년 말 개봉했으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흥행에도 실패했다.
아길레라는 10대에 팝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해 1999년 그래미상 신인상을 받은 뒤 2001년 최우수 협업상, 2003년과 2006년 최우수 여성 팝 보컬상을 받는 등 그래미에서 총 4차례나 수상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법부의 견제 중요… 휴먼 에러 있다고 시스템 고쳐선 안돼”
“계엄후 국힘 대응 부적절” 80%… 보수층서도 “적절” 21% 불과
“2029년까지 AI 등 첨단산업 인재 최소 58만명 부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