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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꽃미남 배우 유건, 美시민권 포기 현역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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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11:07
2011년 3월 2일 11시 07분
입력
2011-03-02 08:39
2011년 3월 2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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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배우 유건이 2일 현역 입대한다. 유건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유건이 오늘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의정부시 306보충대를 통해 입대한다"며 "미국 영주권자로 시민권을 받을 기회가 있었지만 군 복무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해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6년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유건은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와 영화 '무림 여대생'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등에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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