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열애중(?)’…홍대 데이트 포착!

  • Array
  • 입력 2011년 2월 25일 14시 50분


코멘트
'티벳궁녀'로 알려진 신인 연기자 최나경이 홍익대학교 근처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돼 화제다.

최나경은 25일 KBS JOY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새롭는 시작하는 이주의 '미친 존재감' 코너에 첫 손님으로 출연해 남자 리포터와 길거리 데이트에 도전했다.

홍대 앞에 최나경이 등장하자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다정히 서있는 남자 리포터에게 의혹의 시선이 던져졌다. 더욱이 최나경의 실물을 본 행인들은 그녀의 날씬한 몸매에 놀라움을 표했다. 최나경은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사진도 함께 찍는 등 적극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최나경은 "지금은 이름 석 자 대신 '미친 존재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지만, 영원한 '미친 존재감'으로 남고 싶다"며 "앞으로 연기, 예능 모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나경은 현재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중이다.

사진 제공 | KBS JOY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