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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 플레이어 하신아, 과거 성폭행 위험 등 충격고백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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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11:42
2011년 2월 21일 11시 42분
입력
2011-02-21 11:28
2011년 2월 21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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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샤’ 하신아(32)가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한다.
한국 코스튬 플레이의 대모 격인 하신아는 22일 방송되는 케이블TV 채널 뷰의 ‘마이 트루스토리’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만화나 게임의 주인공을 모방하는 코스튬 플레이는 주로 10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지만 32살의 하신아는 지금도 코스튬 플레이어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초등학교 때 닥친 어머니의 죽음과 아버지의 재혼으로 생긴 변화를 담담하게 털어 놓을 예정. 그는 17세에 가출을 결심했다고 한다.
혼자 힘으로 아르바이트 등 생계를 꾸리며 대학에 진학한 하신아는 어느 날 코스튬 플레이란 낯선 세계를 접하게 되고 이후 코스튬 플레이 의상 제작 및 대여 사이트를 운영하며 프로 코스튬 플레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하신아는 "일본 문화를 흉내 내는 정신 나간 아이라는 시선과 나를 성적 코드로 바라보는 남성들의 눈빛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게다가 집으로 향하던 골목길에서 성폭행을 당할 뻔 하는 등 숱한 난관으로 얼룩진 숨겨진 인생사를 공개한다.
한편, 하신아는 차가운 시선과 편견 속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으며 소외당하는 아이들과 학대 아동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인터넷 BJ로 정치 방송 활동도 하고 있다. 방송은 22일 밤 11시.
사진제공=티캐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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