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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원조 '소녀장사' 윤은혜, 감독과 씨름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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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16:52
2011년 2월 7일 16시 52분
입력
2011-02-07 16:41
2011년 2월 7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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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사진출처|박선주 트위터
'소녀장사' 윤은혜가 허인무 감독과 씨름 한판을 벌였다.
가수 박선주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쫑파티, 허인무 감독과 윤은혜의 한판승부! 돌아왔다. 씨름소녀 윤은혜~!"라는 글과 함께 윤은혜 씨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윤은혜가 허인무 감독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려고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 정도*은 "역시 소녀장사는 윤은혜밖에 없어. 윤은혜도 예능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다. X맨 할때가 그립네"라고 적었다. 누리꾼 손민*도 "예전 X맨 시절 때 힘이라고 하면 윤은혜가 최고였지"라고 회상했다.
사진출처|박선주 트위터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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