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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최강창민, 국정원 요원 카리스마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2-07 16:52
2011년 2월 7일 16시 52분
입력
2011-02-07 16:37
2011년 2월 7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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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했다.
최강창민은 7일 방송되는 SBS드라마‘아테나: 전쟁의 여신’ 에서 테러 위협에 빠진 NTS본부를 구하기 위해 등장하는 국정원 소속의 핵원자력, 폭약전문가인 최태현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4일 설 연휴도 반납하고 촬영에 임한 최강창민은 날카로운 표정과 ‘올백’머리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날 촬영에서 소속사 식구인 최시원(김준호 분)과 함께 호흡을 맞춘 그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연기를 펼쳤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유동근 등 대 선배들과의 촬영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당당한 연기로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도 출연 중인 최강창민의 이번 출연분은 7일 밤9시 55분 SBS드라마‘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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