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는 2011년 1월1일 새해가 시작함과 동시에 자신의 트위터(@ladygaga)에 엉덩이를 노출한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가가는 지난주에 이미 "새해 전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뉴스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혀온 탓에 팬들의 궁금증은 커진 상태였다.
실제로 가가는 새해가 시작되자 허리아래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 뒤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곧 발매될 새 앨범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의 커버이기도 한 이번 사진에서 가가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특히 왼쪽 엉덩이와 문신을 훤히 드러낸 모습은 다소 파격적이었다.
가가는 사진과 함께 "싱글은 2월13일, 앨범은 5월23일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는 소식을 덧붙여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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