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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따귀 맞았어요”…울상짓는 표정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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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20:03
2010년 10월 15일 20시 03분
입력
2010-10-15 19:46
2010년 10월 15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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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따귀를 맞아 울상짓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닝 따귀를 맞았어요. 헤헤 재미있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빨갛게 부은 뺨을 손으로 감싸며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청순한 스타일과 백옥같이 하얀 피부 탓에 한층 더 가련해 보인다.
공개된 사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는 강민경이 드라마에서 따귀를 맞은 장면을 촬영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분장한건가?”, “뺨 맞아도 예쁘다”, “표정때문에 내가 때린 것 같아 미안해진다”, “피부가 진짜 좋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이웃집 웬수’ 후속으로 방영되는 ‘웃어요 엄마’는 오는 11월 6일 첫 방송된다.
사진=강민경 트위터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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