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강승윤, 팬카페에 감사글 남겨…“황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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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10일 2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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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 강승윤이 팬카페에 감사의 글을 남겼다.

강승윤은 10일 자신의 팬카페 ‘폭풍간지K’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글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반인 강승윤입니다”라고 운을 뗀 뒤 “너무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주셔서 저는 정말 황송할 따름입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폭풍간지케이 여러분 사랑해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좋은 가수로서의 강승윤이 되도록 노력할꺼구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강승윤이 팬카페에 남긴 글.
강승윤이 팬카페에 남긴 글.

또한 강승윤은 팬들을 위해 “사랑합니다”라고 적은 싸인도 함께 남겼다.

강승윤의 글을 본 팬들은 “그림판 싸인한게 너무 귀엽다”, “볼수록 매력넘치는 남자 강승윤”, “강승윤! 꼭 성공할꺼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햔편 강승윤은 지난 8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 심사위원 윤종신의 곡인 ‘본능적으로’를 열창해 호평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TOP3 진출에 실패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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