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A.com웹진 O2에는…]‘사실상 해체’ 동방신기 앞날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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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9일 03시 00분


“(동방신기가 해체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 개인적인 슬픔은 팬들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최근 활동 중단을 선언한 ‘동방신기’(사진). 한국 소속사는 말이 없지만 일본 소속사 사장은 트위터에 글을 올리느라 바쁘다. 한국의 아이돌 그룹으로 출발한 동방신기는 동방을 빛내는 한류 스타로 우뚝 섰다. 아시아 주요 언론은 관련 속보를 내놨고, 일본 언론은 소속사가 이번 일로 최대 600억 원의 손실을 볼 것이라고 추산했다. 사실상 해체 선언으로 ‘동방’을 놀라게 한 동방신기의 앞날을 O₂ 최신호가 전망했다.

새로 시작한 수목 드라마의 주연배우가 화제다.

KBS ‘신데렐라 언니’의 문근영. 거칠어진 그녀의 연기 변신도 놀랍지만 신데렐라의 ‘언니’가 주인공인 점이 신선하다. 언니의 처지에서 쓰는 신데렐라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까.

MBC ‘개인의 취향’의 주인공 이민호는 스타일을 눈여겨봐야 한다. 조인성이 군대 간 사이 ‘가장 옷발이 사는 남자’로 떠오른 이민호 스타일은 외모를 성공을 위한 도구로 여기는 ‘포스트 메트로섹슈얼족’의 등장을 상징한다는데….

종영된 드라마 ‘추노’의 진짜 주인공으로 평가받는 노비 업복이. 아직도 ‘업복이 후유증’을 앓고 있다는 공형진을 단독 인터뷰했다. 원래 업복이가 아니라 천지호 역을 맡을 뻔했다고. 최근 자살한 최진영, 결혼을 앞둔 장동건과의 일화도 공개했다. 인기가 달갑지 않다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 ‘아바타’와 ‘타이탄’의 주연배우를 맡으며 할리우드의 블루칩으로 주목받는 샘 워싱턴 이야기도 놓치지 마시라. 동아닷컴에서 만나는 오·감·만·족 O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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