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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의 탕웨이’ 고혹적인 매력 ‘비밀애’ 윤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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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7:38
2010년 2월 24일 17시 38분
입력
2010-02-24 13:34
2010년 2월 24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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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와 윤진서가 ‘올드보이’ 이후 7년 만에 호흡을 맞춘 영화 ‘비밀애’의 제작보고회가 24일 오후 서울 이화여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 윤진서가 머리결을 흩날리며 착석하고 있다.
‘비밀애’는 쌍둥이 형과 결혼한 한 여성이 동생과 사랑에 빠지면서 파국으로 치닫는다는 내용으로 3월25일 개봉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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