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잔고 487원’ 황정음, 3개월새 계약금만 2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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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28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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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통장잔고 487원'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황정음이 최근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3개월 만에 23억원 이상의 계약금을 거머쥔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이 최근 출연을 결정하거나 이미 방송중인 CF는 10여개에 달한다.

28일 황정음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황정음이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를 모으면서 CF출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모델료로 5억원 이상을 받고 있어 이미 국내 톱스타 대열에 올라섰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시트콤 출연 이후 '완판녀'라는 별명도 갖게 됐다. 극중 쇼핑을 좋아하는 '트렌디걸'로 알려지면서 그가 입고 나오는 옷들은 모두 품절된다는 데서 붙여진 것.

한편 황정음은 현재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 동영상 = 황정음, 김용준 커플 앙드레김 패션쇼 메인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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