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A.com웹진 O₂에는…]드라마 끝난뒤 더 주목받는 장근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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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1일 03시 00분


‘선덕여왕’과 ‘아이리스’의 열풍 속에 소리 없이 종영됐던 SBS ‘미남이시네요’가 본 방송이 끝난 후 오히려 더 주목받고 있다. 케이블과 인터넷TV(IPTV) 덕분이다. ‘2009년 가장 의미심장한 문화상품’으로 꼽히는 이 드라마를 O₂ 최근호가 들여다봤다. ‘미남’ 덕분에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배우 장근석(사진)을 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가 만났다.

최근 일본 가요계가 가장 주목하는 여성 아이돌 그룹은 ‘AKB48’이다. 멤버는 42명, 아니 ‘연구생’이라 불리는 후보 멤버까지 합치면 70명이다.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를 내세워 인기몰이 중인 AKB48의 인해전술을 소개했다.

‘집중분석’에서는 △할리우드 대박 영화들이 국내에선 본전도 못 건지는 이유 △주인공 물먹이는 빛나는 조연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초등학생 해리가 ‘빵꾸똥꾸’라는 표현을 쓰면 안 되는 이유를 분석했다. 문화상품이 단기간에 흥행에 크게 성공할 경우 제어를 가하는 ‘문화적 서킷 브레이커’를 도입하자는 기자의 제안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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