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금열 현 사장은 SBS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공영화 제작본부장은 SBS콘텐츠허브 대표이사 사장, 윤영묵 편성본부장은 SBS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우원길 신임사장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MBC 보도국에 입사하며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1991년 SBS 개국과 함께 사회문화부 차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사회부, 정치부, 논설위원, 보도국 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08년 3월부터 SBS 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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