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파격 베드신, 아내 데미 무어 허락”

  • 입력 2009년 9월 9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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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가 새 영화 ‘S러버’ 출연 결정 당시 아내 데미 무어의 특별한 허락이 있었음이 공개됐다.

커쳐는 영화에서 7명의 여인과 카마수트라를 방불케 하는 8가지 체위 등 수위가 높은 파격 정사신을 선보일 예정.

작품 속에서 노출한 경험이 없는 그는 영화 출연에 대해 많은 고심을 했고, 자신의 반려자이자 연기 선배인 무어에게 가장 먼저 출연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어는 남편의 출연에 대해 “그의 연기 인생에 있어 하나의 도전이 될 수 있는 작품을 수락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며 출연과 제작까지 1인 2역을 맡은 남편을 내조했음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무어-커쳐 커플은 할리우드 대표 쿠거족으로 15살 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사랑을 과시 중인 연상연하 커플. 최근 결혼까지 성공해 따뜻한 가정을 꾸려 각별한 시선을 모았다.

커쳐가 ‘작업은 하되 사랑은 하지 않겠다’는 나쁜 남자로 변신한 영화 ‘S러버’는 9월 1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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