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중에서 17편인 59%%가 술을 마신 후 주정을 하고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모니터링을 했던 영화 중에 술을 마시는 장면이 없었던 영화는 ‘박수칠 때 떠나라’ 한 편 밖에 없었다. 영화 속 인물들이 술을 마시는 이유로는 ‘친목 내지는 회식’등의 이유(47%)가 가장 많았고, ‘스트레스 해소’가 다음(21%)이었다.
누리꾼들은 ’거의 모든 영화에서 술마시는 장면이 나온다고 보면 되는군요..좀 심한데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