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박성광 짝사랑은 잊어줘”

  • 입력 2009년 5월 20일 00시 46분


개그우먼 박지선이 동료 개그맨 박성광에 대한 최근 속마음을 고백했다.

SBS ‘야심만만2-유.치.장’에 박지선이 출연하자 MC 강호동은 박지선이 2007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당시 소감으로 “성광오빠 사랑해.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고백한 것을 언급하며 “지금은 잊었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선은 “매력적인 사람인데 지금은 정리됐다”며 “당시 박성광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고 두서없이 고백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이 전해지자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는데..’, ‘개콘에서 보여주던 러브라인은 이제 잊어야겠네요’라며 아쉬워하는(?) 누리꾼들이 많았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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