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응원단 논란’ 강병규, 638만원 반납

  • 입력 2009년 4월 30일 07시 43분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의 국고낭비 논란이 응원단장이었던 강병규가 환수금을 납부하면서 일단락됐다.

인터넷 뉴스매체 조이뉴스에 따르면 강병규는 2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환수금 638만원을 납부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문체부가 환수키로 했던 액수는 1190여만 원이나 응원단 측이 재정산 요청을 해 절반만 납부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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