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런의 이웃 주민은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위치한 딜런의 저택에 설치된 이동식 화장실에서 냄새가 진동한다며 시에 진정을 냈다.
이 주민이 “밤마다 바람을 타고 넘어온 화장실 냄새가 너무 역해서 토할 것 같다”며 “6개월째 딜런에게 이동식 화장실을 치워달라고 말했지만 그는 무시했다.
인권운동가가 우리의 인권을 짓밟고 있다”고 불평하자 누리꾼들은 ‘인권운동가 옆집에 살며 인권투쟁이라니’라며 황당해했다.
하지만 현장을 방문한 시 관계자는 냄새가 나지 않았으며 다른 주민들의 불평도 없었다고 전하자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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