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 둘째 아이 얻어

  • 입력 2009년 3월 3일 07시 44분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 정종철-황규림 부부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

탤런트 황규림은 2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3.3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정종철 측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

정종철 부부는 둘째 아이 이름을 첫째인 아들 시후와 ‘시’자를 돌림자로 써 ‘시현’으로 지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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