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개스코인 딸도 술독에 빠졌군

  • 입력 2009년 2월 17일 23시 37분


‘그 아빠에 그 딸’ 1990년대 영국을 대표하던 축구스타 폴 개스코인.

축구 실력만큼이나 폭음으로 유명했던 개스코인은 은퇴 후에도 알코올 중독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런 아빠의 피를 물려받은 것일까. 개스코인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중인 비앙카 개스코인이 ‘음주 촬영’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스페인 해변에서 방송 촬영을 하던 비앙카가 혀 꼬인 소리를 해댄 것으로 모자라 포즈를 취하던 중 의자에서 굴러 모래밭에 머리를 박는 추태를 저지른 것.

추운 해변에서의 촬영을 대비(?)해 하루 종일 보드카를 마셨다는 그녀에게 누리꾼들은 ‘아빠는 폭음 후에도 멋진 경기라도 보여줬지만 딸은 만신창이가 됐네요’라며 혀를 찼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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