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사업 실패 60억 손해, 한때 파산신청 생각”

  • 입력 2009년 1월 28일 07시 33분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이주노가 막대한 빚으로 인해 파산신청까지 검토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이주노는 인터넷 매체 이데일리SPN과의 인터뷰에서 사업 실패로 인해 60억원의 손해를 보고 그 빚으로 인해 신용불량자로 지내야 했던 과거를 밝혔다.

이주노는 “파산 신청을 적극 권유하기도 했고, 서태지와 양현석에게 도움을 청하는 게 어떻겠냐고 말하기도 했다”며 “마지막 자존심은 버릴 수 없어 이를 악물고 빚을 갚았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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