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살 베컴아들 포르쉐 몰고 난 뭐니?

  • 입력 2009년 1월 6일 23시 56분


10살배기 꼬마가 세상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스포츠카를 장만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이 운 좋은 꼬마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

자동차 수집광인 아버지 베컴은 아들에게 ‘포르쉐 장난감 자동차’를 선물했다. 이름만 ‘장난감’일뿐, 수작업으로 만든 1인용 자동차의 가격은 5만 파운드(약 9500만원)로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브루클린 베컴이 집 앞마당에서 이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베컴 가족에게는 경기침체도 피해가는 건가요’, ‘부모 잘 만나 우월한 유전자 물려받은 것으로 모자라 저런 자동차까지..’라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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