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집광인 아버지 베컴은 아들에게 ‘포르쉐 장난감 자동차’를 선물했다. 이름만 ‘장난감’일뿐, 수작업으로 만든 1인용 자동차의 가격은 5만 파운드(약 9500만원)로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브루클린 베컴이 집 앞마당에서 이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베컴 가족에게는 경기침체도 피해가는 건가요’, ‘부모 잘 만나 우월한 유전자 물려받은 것으로 모자라 저런 자동차까지..’라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2008~2009 코리아그라비아 화보의 섹시 주인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