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올해를 빛낸 탤런트 ‘강마에’ 김명민

  • 입력 2008년 12월 23일 03시 07분


한국갤럽은 최근 전국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2008년을 빛낸 탤런트’를 물은 결과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 역을 맡은 김명민이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명민은 응답자 15.6%의 지지를 얻었으며, 2위는 MBC ‘에덴의 동쪽’의 송승헌(10.6%)이 차지했다. 3위는 SBS ‘바람의 화원’의 문근영(9.8%), 4위는 KBS ‘바람의 나라’의 송일국(8.8%), 5위는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고(故) 최진실(8.1%)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11월 19일∼12월 4일까지 가구방문을 통한 일대일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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