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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29일 0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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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고기의 헤엄치는 모습은 여느 물고기와 다르지 않으며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헤엄치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독일 언론은 이 물고기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물고기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환경 문제를 거론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심해에만 사는 투라치가 인근해에서 잡히고, 고래나 상어가 전세계적으로 흔하게 보이는 모습에 달라진 환경을 조사해 봐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물고기의 기형 형태는 인간 세상의 환경이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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