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트렌드④] 신인들 정성만점 오디션 통과비법

  • 입력 2008년 11월 18일 22시 53분


박하선(사진 왼쪽)은 고등학생 시절 영화 ‘바보’와 ‘아파트’,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에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됐다.

그녀는 오디션을 앞두고 늘 시나리오를 읽은 뒤 자신의 생각을 리포트로 제출했다. 그녀는 리포트에 영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캐스팅 된다면 어떤 준비를 기울이고 어떻게 표현하고 싶다는 자세한 생각을 적어 오디션 때 제출해 세 번 모두 합격했다.

많은 신인들이 욕심을 냈던 ‘아내가 결혼했다’의 두 번째 남편 재경 역을 맡은 주상욱(사진 오른쪽).

그는 감독과 첫 만남 때 캐스팅되기 힘들겠다고 느끼자 시나리오와 원작을 달달 외우면서 분석한 뒤 감독을 다시 찾아가 오디션을 자청해 발탁됐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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