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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8일 2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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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방송은 2008-200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를 인터뷰하며 자막으로 그녀를 소개했고, 여기서 김연아의 국적을 미국이라고 표기하는 실수를 범했다.
김연아의 영어 이름인 ‘KIM YU-NA’ 옆에 국적을 알리는 태극기가 들어가야 할 자리에 미국 성조기가 들어가 있던 것. 예리한 누리꾼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지적하며 ‘생방송으로 진행돼서 실수를 바로 잡을 수 없었을 것이다’고 아쉬워하는 한편 ‘김연아 정도면 미국이 탐낼 만하죠. 한번 봐주죠’라며 웃어 넘겼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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