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병헌’ 꽃미남 액션배우 탄생

  • 입력 2008년 10월 13일 00시 46분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에서 정우성과 이병헌의 대역으로 출연한 권문철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우성과 이병헌의 분위기를 골고루 풍기며 ‘꽃미남 액션 배우’라고 불리는 권문철은 SBS ‘놀라운 대결 스타킹’에 출연해 황소모형 세트에 올라 장총을 돌리는 모습을 재연했다.

최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우린 액션배우다’에 주연으로 출연한 그는 2004년 당시 열아홉 살이라는 최연소 나이로 서울액션스쿨에 합격한 주목받는 스턴트맨이었다. 지금의 꿈은 연기와 액션을 모두 잘하는 ‘액션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누리꾼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성룡이나 이연걸같은 액션배우가 탄생하는건가요?’라며 반가워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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