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센 아버지 덕분에…” 스타A의 사업비결

  • 입력 2008년 10월 7일 08시 05분


사업에 뛰어드는 연예인은 꽤 많지만 그중 성공을 거두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의외로 세상 물정을 잘 몰라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고, 그 정도는 아니어도 경영에 적극적인 참여 보다는 단순히 업체 이미지를 위한 ‘홍보용 임원’에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대표적인 연예인 사업가로 꼽히는 A는 상황이 다르다. 그는 여러 분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물론 A 역시 처음 사업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주위의 시선은 회의적이었다. 그는 의외로 사업수완이 그리 탁월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회사가 승승장구하며 적자를 보지 않고 있다. 알고 보니 A의 아버지가 영향력이 센 남다른 위치에 있어 아들의 뒤를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었다고. 한 연예관계자는 “당사자도 ‘우리 아버지 권력이 이만큼인 줄은 몰랐다’며 매우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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