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대표적인 연예인 사업가로 꼽히는 A는 상황이 다르다. 그는 여러 분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물론 A 역시 처음 사업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주위의 시선은 회의적이었다. 그는 의외로 사업수완이 그리 탁월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회사가 승승장구하며 적자를 보지 않고 있다. 알고 보니 A의 아버지가 영향력이 센 남다른 위치에 있어 아들의 뒤를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었다고. 한 연예관계자는 “당사자도 ‘우리 아버지 권력이 이만큼인 줄은 몰랐다’며 매우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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