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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23일 2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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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취업을 하지 못한 이들이 외국어학원이나 인터넷 강의에 몰리면서 어학 시장의 팽창을 뜻하기도 한다. 아울러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경제에 ‘라이샤오족’은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도 경제 성장을 이루면서 청년 실업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어느나라나 겪는 고통같다”며 씁쓸해 했다.
이외에 ‘처누’는 남의 눈을 의식해 자신의 소득 수준을 넘어 과소비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로 소개됐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