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여전사 변신 2년만에 스크린 컴백

  • 입력 2008년 8월 20일 15시 33분


추자현이 2년만에 스릴러 영화 ‘실종’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극중 추자현은 감쪽같이 실종된 여동생 현아(전세홍 분)를 찾아 사투를 벌이는 언니 ‘현정’으로 분했다. 영화 ‘실종’은 2007년 여름 한 마을에서 실제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공포 스릴러물.

‘올가미’ ‘손톱’ ‘신장개업’ 등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성홍 감독의 신작으로 중견배우 문성근이 연쇄살인범 연기를 맡아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화보]영화 ‘사생결단’서 전라노출 열연 추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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