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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15일 0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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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는 야동과 같다. 안보면 찝찝하고 보고나서 후회한다”, “유도, 역도, 사격과 같이 예산도 적은 비인기종목 선수들 보기도 민망하겠다”는 비난성 댓글이 각 포털 게시판마다 한 가득.
“우리나라는 피파랭킹 53위다. 처음부터 8강을 기대한 것 자체가 무리였다” 라는 댓글도 눈에 띄었지만 누리꾼들의 실망한 마음을 달래기엔 역부족이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