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화이팅” 쥬얼리 멤버들 극장 나들이

  • 입력 2008년 5월 14일 16시 57분


4인조 여성 댄스 그룹 쥬얼리가 음악 무대가 아닌 극장 나들이에 나섰다.

쥬얼리는 그룹의 리더인 박정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날나리 종부전’ 기자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을 찾았다.

바쁜 스케줄 속에 일제히 박정아 응원에 나선 쥬얼리 멤버들은 무대 인사는 하지 않고 객석에서 조용히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날나리 종부전’은 졸부 홀아버지(이원종) 밑에서 자란 날나리 여대생 천연수(박정아)가 뼈대 있는 가문의 3대 독자 이정도(박진우)를 만나 결혼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좌충우돌 해프닝. 집안간의 문화 충돌을 통해 가족사랑을 담은 코믹물이다. 5월22일 개봉.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사진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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