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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29일 2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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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은 최근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혼자 집밖에 나가기가 겁이 난다’는 고민을 가지고 ‘무릎팍도사’ 찾아 데뷔 후 10년간 방송 활동을 해오면서 튀는 목소리 때문에 남들보다 두 배 이상 노력하고 고생해야 했던 신인시절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MC가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또한, 정초부터 신문 1면을 장식하며 떠들썩 하게 시작한 김종민과의 연예 스토리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현영만의 재테크 비법을 담은 서적 출간, 일본진출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여성 최고의 MC로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는 현영은 ‘입심 황제’ 강호동과 입담대결에서 결코 밀리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0일.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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