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러브라인 등장, 시청률 소폭상승

  • 입력 2008년 4월 18일 11시 01분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가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등장으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17일 22.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의 21.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온에어’는 김하늘, 김하늘, 이범수, 박용하의 애정 관계가 점차 드러나면서 시청률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KBS 2TV ‘아빠 셋 엄마 하나’는 7.2%, MBC ‘누구세요’는 8.2%를 각각 기록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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