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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14일 0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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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11일 밤 장폐색 및 급성 장염증세로 서울 강남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 김동완은 9일부터 복통을 호소해 왔지만 자신의 솔로 음반 발표 예정일에 맞춰 작업을 마무리하려고 녹음을 하다가 결국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겨갔다.
김동완 소속사 H2엔터테인먼트의 홍현종 대표는 13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담당 의사가 몸에 피로가 쌓이다 보니 저항력이 떨어져 생긴 것이라며 휴식을 강력하게 권했다”고 설명했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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