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이싱’ 연우현진, 심상치 않은 첫 인사

  • 입력 2008년 3월 17일 16시 48분


코미디TV 드라마 ‘러브레이싱’에 새로 투입되는 신인 탤런트 연우현진이 첫 등장부터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화제다.

‘러브레이싱’은 전문 레이싱 모델들의 치열한 경쟁과 숨겨진 삶을 그리는 로맨틱 드라마. 연우현진은 김하연(정주리 역)의 새 룸메이트로 17일 밤 방송되는 7회에 첫 등장하게 된다.

눈치가 없고 맹한 성격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민폐 캐릭터’ 백지미 역할을 맡은 연우현진은 170㎝의 늘씬한 S라인을 자랑하는 신인 탤런트. 첫 장면부터 빨간 레이스 란제리 차림으로 침대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이날 방송분에서 연우현진과 연기 호흡을 맞춘 정주리 역의 김하연 역시 D컵의 풍만한 가슴골을 뽐내는 등 은근한 노출 경쟁을 펼쳤다.

연우현진은 “백지미의 엉뚱한 캐릭터가 실제 성격과 비슷하다”며 “순수하면서도 섹시미가 있는 레이싱 모델 백지미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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