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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2월 27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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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는 강동원과 함께 의류 브랜드 ‘크리스. 크리스티’의 모델로 발탁됐다.
극비리에 진행된 화보 촬영에는 포토그래퍼 홍장현 실장, 메이크업 손대식 실장, 헤어 채수훈 실장과 크리스. 크리스티의 디렉터인 김성민 사장이 참여해 새로운 비쥬얼을 만들었다.
나혜미는 포토그래퍼 홍장현 실장에게 “신인답지 않은 포즈와 매력은 실용 명품주의라는 브랜드의 컨셉과 잘 맞아 떨어진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나혜미는 “학업은 물론 연기 공부도 꾸준히 하며 연기력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