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새 멤버들, 미녀 산타로 첫인사

새 멤버가 보강된 여성4인조 그룹 ‘쥬얼리’가 내년 1월 앨범 발매에 앞서 크리스마스 미녀 산타로 변신해 얼굴을 공개했다.

기존 멤버 이지현과 조민아의 탈퇴 이후 지난 8월 두 명의 새 멤버를 확정한 쥬얼리는 24일 스타제국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신입멤버 하주연과 김은정의 모습을 첫공개한 것.

특히 하주연은 중견 탤런트 하재영의 딸로 밝혀졌고, 김은정은 늘씬한 키에 청순미 넘치는 마스크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멤버 서인영과 박정아는 “새 멤버 두명과 함께 열심히 5집 앨범을 준비중”이라면서 “새로운 친구들은 너무 착하고 예쁘고 실력있는 친구들”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새로워진 쥬얼리는 2008년 1월에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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