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최근 사진 ‘40대 맞아?’ 아찔 란제리룩 눈길

  • 입력 2007년 11월 7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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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동안' 황신혜가 최근 마흔 넷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아찔한 란제리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80~90년대 '컴퓨터 미인'에서 2000년대는 란제리 브랜드 '엘리프리'를 런칭해 사업가 타이틀까지 거머쥔 그녀가 겨울철 란제리룩을 입은 사진을 또 한번 공개한 것.

각종 패션쇼와 시상식장, 미니홈피를 통해 미니 원피스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세대를 뛰어 넘은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가디건과 니트류의 스웨터를 이용해 색감있는 란제리룩을 더욱 섹시하게 표현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녀는 1987년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로 스타덤에 오른 뒤 지난 2004년 MBC '천생연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작품에서는 볼 수 없지만, 한결같은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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