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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9월 20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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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여성지 주부생활 10월호에 따르면 상대 여성은 조성민이 탤런트 최진실과 2004년 이혼할 때 논란이 됐던 ‘조성민의 연인’ 심모(37) 씨.
두 사람은 얼마 전까지 강남구 논현동 고급 빌라에 함께 살았고, 지난 7월 청담동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실은 최근까지 언론에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고, 누가 먼저 재혼을 해도 축하해 주자”는 메시지를 전해 조성민의 결혼을 최근까지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진실의 한 가족은 “최근 언론 취재로 재혼 사실에 대해 간접적으로 들은 것으로 알고 있다.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할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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