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을 위해서라면…” 그룹 ‘신화’ 다시 뭉쳤다

  • 입력 2007년 6월 19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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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을 위해 그룹 ‘신화’가 다시 뭉쳤다.

이미 솔로로 자리매김한 이민우(M)는 곡 ‘MY LOVE’의 작곡자로 참여했고, 에릭은 이민우와 함께 랩을 맡아 작업했다.

또 자신의 솔로 앨범 준비에 바쁜 신혜성도 ‘남은 사랑’이란 곡을 김동완과 함께 불러 환상적인 듀엣을 선보였고, 앤디도 ‘여름이 좋아’라는 밝은 비트 곡의 랩 피쳐링에 참여했다.

특히 얼마전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한 전진은 안무 연습실에 직접 찾아와 안무 구상에 함께 참여해 주는 열의를 보여주는 등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흐믓한 지원 사격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김동완은 “신화라는 그룹으로 함께 활동하다가 이번 솔로앨범을 준비하면서 부담감이 컸는데 이렇게 멤버들이 선뜻 함께 작업을 해줘서 나에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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