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김아중은 LG생활건강의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와 재계약을 완료, 최근 전파를 타고 있는 ‘오휘 선블록’ CF에서 ‘여자들에게 햇빛은 공공의 적’ 이라는 컨셉 하에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앞에서도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오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배우이자 지난 1년간 함께 한 손예진 김아중과 재계약해 자사의 이미지를 더욱 고급화 한다는 전략이다”며 “최근 두 사람을 CF에 나란히 등장시켜 투톱 모델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각인시키는 중”이라고 밝혔다.
올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과 더불어 ‘특급 신인’에서 ‘최고의 여배우’로 무섭게 떠오른 김아중은 2년, 단아함과 고급스러움, 세련된 이미지의 대명사인 손예진은 1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중국, 홍콩, 베트남 등 중화권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은 ‘오휘’의 해외 모델도 겸하게 된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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