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과감’ 박지영의 ‘아찔’ 란제리룩

  • 입력 2007년 3월 26일 19시 18분


배우 박지영이 26일 서울 중구 명동 롯데 에비뉴엘관에서 진행된 영화 ‘우아한 세계’(감독 한재림, 제작 루씨필름)의 언론 시사회장에 란제리룩을 입고 18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나섰다.

이날 박지영은 심플한 블랙 스커트와 란제리에 베이지색 쉬폰 블라우스를 매치시켜

‘섹시’ 시스루룩을 깔끔하게 소화해 내 참석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8년 만에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박지영은 극중 보통 가정을 꿈꾸는 ‘인구’(송강호 분)의 아내 ‘미령’ 역으로 열연했다.

임진환 스포츠동아 기자 photoliom@donga.com

[화보]송강호 박지영 주연의 영화 ‘우아한 세계’ 시사회 생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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