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5일]잘 먹고 잘사는 법 외

  • 입력 2005년 11월 5일 03시 04분


코멘트
◆잘 먹고 잘사는 법<교양·SBS 오전 9:00>

개그맨 신동엽의 집으로 찾아가 그의 건강 유지법을 알아본다. 신동엽은 건강을 위해 매일 와인 한 잔을 마시다 보니 와인 마니아가 됐다. 그는 가장 효과 좋은 운동으로 줄넘기를 추천한다. 신동엽의 요리 실력도 선보인다.

◆슬픔이여 안녕<드라마·KBS2 오후 7:55>

정우는 가족들에게 국수공장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정우는 정훈에게 자신은 형이 아니라 삼촌이라고 털어놓는다. 혜선은 정우를 만나 국수공장을 계속하라고 설득하지만 거절당한다. 성민은 보다 못해 정우에게 주먹을 휘두른다.

◆희망풍경<교양 EBS 오후 5:40>

세 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뒤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된 문정훈 씨. 조금씩 회복돼 고교 2학년 때부터 휠체어를 타게 된 그는 휠체어에 익숙해지려고 마라톤을 시작했다. 정훈 씨는 마침내 9월 베를린 국제마라톤에 참가해 완주했다.

◆별순검<드라마·MBC 오후 5:55>

과거를 치르던 선비 최종수가 갑자기 사라져 달포 넘게 귀가하지 않는다. 수사를 의뢰 받은 별순검인 사율과 달환은 그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들은 최종수의 방에 있는 서찰과 과거 답안지의 글씨체가 다른 것을 발견한다.

◆So1 스타리그 결승전<오락·온게임넷 오후 6:00>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크래프트 개인전 대회인 ‘쏘원(So1)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테란의 황제 임요환(SK텔레콤 T1)과 사신토스 오영종(플러스)이 우승상금 2000만 원을 놓고 5판 3선승의 치열한 맞대결을 벌인다.

◆쓰리 몬스터<영화·XTM 밤 12:50>

한국의 박찬욱, 홍콩의 프루트 챈, 일본의 미이케 다카시 감독 3인이 각각의 색깔로 연출한 호러 장르의 옴니버스 영화. 류지호는 인기 영화감독이다. 어느 날 괴한이 침입해 그의 집과 똑같이 만들어진 촬영 세트에 그를 감금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