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비, 리키 마틴-제니퍼 로페즈와 한 무대 선다

가수 비(사진)가 세계적인 톱 가수들과 함께 아시아 지진 해일 피해자들을 위한 ‘MTV 아시아 에이드’에 참가한다. 2월3일 태쿡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스팅, 알리샤 키스, ‘후바스탱크’, 리키 마틴, 제니퍼 로페즈, 로난 키팅, 아무로 나미에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한다.

‘MTV 아시아 에이드’는 MTV가 매년 개최하던 ‘아시아 어워드’를 지진해일 피해자를 돕기 위한 자선 공연으로 바꾼 것이다. 케이블 MTV코리아는 이 행사를 2월27일 녹화 방영한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