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마틴 스코시즈 감독을 비롯해 빔 벤더스, 클린트 이스트우드, 마이크 피기스 등 7명의 거장이 각각 자신들의 색깔로 블루스 음악을 영상으로 옮긴 다큐멘터리. 벤더스 감독의 ‘더 블루스:소울 오브 맨’, 스코시즈의 ‘고향으로 가고 싶다’, 이스트우드의 ‘피아노 블루스’, 피기스의 ‘레드, 화이트 그리고 블루스’ 등이 상영된다. 인터넷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와 무비OK(www.movieok.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갑식기자 dunanwor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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