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홍수현-남궁민 ‘금쪽같은 내 새끼’서 연기 호흡

  • 입력 2004년 5월 18일 17시 26분


‘백만송이 장미’의 후속으로 6월7일부터 방송되는 KBS 1 일일연속극 ‘금쪽같은 내 새끼’(극본 서영명, 연출 이상우)의 주인공에 탤런트 홍수현과 남궁민이 결정됐다.

극중 고희수 역의 홍수현은 아버지가 빚보증을 잘못 서 거리에 나앉게 되자 부동산 재벌의 아들 안진국(남궁민)과 억지 결혼하지만 결국 불화로 갈등을 겪어온 시댁을 반듯하게 일으켜 세우는 지혜로운 새댁을 연기한다.

이밖에 김세윤 백일섭 이덕화 강부자 김창숙 유지인 양금석 심지호 김빈우 등이 출연한다.

이진영기자 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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