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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3월 11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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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은 ‘봄날은 온다’(극본 박진숙·연출 정을영)에서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살아가는 30대 중반의 여성 진혜숙 역을 맡는다. 그는 대학동창이자 재력가의 아들인 선재를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진다. 연출진은 선재 역에 최민수를 캐스팅하기로 했다. 박근형 박광현 금보라 이유리도 나온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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